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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연극영화과 대학 편입 및 입시에 대해

by telwus 2020. 8. 19.

연극영화과 대학을 졸업한다고

모두가 배우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NO!

 

연극영화과에 다니면서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여러 활동들을 통해

대외활동 이력을 탄탄하게 쌓아줘야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생겨 나중에

취업을 하거나 배우로 활도을 하는데

있어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론보다는 실무 위주의

수업을 하는 연극영화과 대학으로

에이전시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한국예술사관학교 연극영화과를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는 47년이라는 전통이 있는

예술전문학교입니다.

윤항기씨가 학장님으로 계시는 학교로

모든 교수진들이 전부 예술 분야에서

현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형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면

전문대 연극영화과 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은

전문학사 학위가 나오며 초대졸 학력이 인정됩니다.

 

때문에 한국예술사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4년제 대학 연극영화과로 3학년 편입을 하는

사례도 매우 많은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편입 사례들을 보면

서울예대, 중앙대, 한양대 등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연극영화과

대학으로 편입에 성공한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배우 트레이너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시는 교수님께서 편입 밀착

교육을 진행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편입 커리큘럼에 참여 하는 것은 학생의

선택이고 편입을 준비한다면 방과후와

방학중 교수님께서 탄탄하게 편입에 대한 것을

준비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2년제 커리큘럼으로 넘거가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이론보다 실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이론수업만 진행을 하고

불필요한 이론 수업은 제외하여 

실무에 초점을 맞춘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학생을 20명 이상 모집하지 않아

모든 학생들에게 밀착 교육과 1:1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연 2회 

정기공연을 진행하고 있고

많은 실무 연습으로 인해 학생들은

실력을 누구보다 빠르게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 연극영과화는 다양한

학생이 입학은 한다고 합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배웠던 학생, 단역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연기 실력을 더욱 키우고 싶은 학생,

한번도 배우지 않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학생 등..

 

학생들의 선발 기준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무엇보다 많이 보고 

발전 가능성과, 창의력, 사회적응력 등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는 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많이 보고 있다고 해요,

 

내신과 수능은 반영을 하지 않고

오직 면접과 실기만 보고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실기는 자유연기와 지정대본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면 될것같아요.

배우지 않았어도 열정과 어느정도의 

재능만 있다면 합격이 가능하니

연극영화과 대학을 알아보고 있던 학생들이라면

한번 한국예술사관학교 연극영화과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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