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학과 순위 어떤 기준일까?

모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한번쯤은 모델학과 순위를 알아보셨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모델학과 순위는 어떤 방법으로

결정이 되는 것일까요?

 

일단 국내에 모델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몇 안되는 모델학과 중 순위가 높은 학교는

당연히 유명 모델을 많이 배출한

학교가 순위가 높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모델학과 순위가 높은 유명

모델학과로 진학을 하면 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실용음악과를 나왔다고 전부 가수가 된다거나

연극영화과를 나왔다고 전부 배우가 되는게

아니듯 모델학과를 졸업했어도 모두가

패션모델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델 에이전시에 취업하는 사례도 있고

패션 마케팅 전문가, 모델 강사, 패션 코디네이터 등

다른 분야로 진출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한다면 좋지만

모델학과 졸업 후에도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취업을 위해 다른 학과로

편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모델학과 순위가 높다고 모두가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모델학과 순위가 높은

대학에 가더라도 이미지가 좋아야 하며

신체 조건이 갖춰져야합니다.

 

또 모델은 혼자 시작하기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도움도 많이 받아야 하죠.

 

그래서 오늘은 모델학과 순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학생을 20명 내외로 소수모집을

하고 있어 모든 학생들이 재학 중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인 한국예술사관학교

모델학과를 소개해드립니다.

 

모델학과 순위가 높은 대학 중 어느곳은

학교에 다니면서 모델일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예술사관학교는 패션모델 경력은 물론

요즘 많이 떠오르는 광고모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실무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델 학원이나 아카데미는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모델학과를 진학할 때 배우지

않은 학생들이 배운 학생들보다 많아

한국예술사관학교는 완벽하게 기초부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모델의 역사, 모델론과 같은

이론 과목을 제외 기초부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모델 시장이 예전보다는 수축되어

보다 탄탄한 경쟁력을 학생들이 키울 수 있게

실무 중심의 수업은 물론

패션모델을 비롯하여 광고, 방송, 연기까지

모델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델은 말을 하지는 않지만 화술 과목도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광고모델 활동이 가능하도록

관계자와 미팅을 잡아주는데 그때 미팅을 보다

원활하게 따낼 수 있도록 배우는 과목이죠.

 

이외에도 패션,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체형관리, 식단관리 등 모델로서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모델학과 순위는 그만 알아보시고 현실적으로

모델활동을 지원하는 한국예술사관학교를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