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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실용음악과 수시2차 경쟁률이 높아 걱정이라면

by telwus 2020. 11. 16.

전문대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이 바로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는 정하셨나요?

 

오늘은 실용음악과 수시2차 원서접수를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실용음악과는 수시1차 때 경쟁률이 더 높기는 하지만

수시2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2차 때도 경쟁률이 안전할 정도로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실용음악과 수시2차 면접을 어떻게 하면 다소 낮은 경쟁률로 볼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학교 한곳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소개해드릴 학교는 한국예술사관학교 실용음악과입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는 2주동안 면접본 학생들로 합격자 발표를 하고 있고

모집인원이 마감될때까지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주 합산으로 합격자 발표를 하고 있어 다소 낮은 경쟁률로

입시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실용음악과 수시2차 원서접수를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개별적으로 1:1 면접을 잡아줍니다.

지금 시기에는 지원자가 많아 여러명이 면접을 봤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교수님과 1:1로만 면접을

진행한다고 하니 크게 어려운 것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기는 자유곡 1곡을 보고 있습니다.

실용음악과는 세부전공이 많아 작곡, EDM/DJ 등은

실기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만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다 정확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소개를 간단하게 해드립니다.

 

보컬, 기악, 작곡, 힙합, 뮤직비즈니스(취업), CCM, EDM/DJ 등

다양한 세부 전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30~40명 미만으로 모집을 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1:1 트레이닝과 밀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죠.

 

한국예술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모든 세부 전공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모든 학생이 졸업 전

음원을 낼 수 있게 학교에서 적극 도와주고 있습니다.

 

학생이 작곡을 배워 노래를 만들면 작곡가 및 편곡가로

활동하시는 교수님께서 노래를 다듬어 주시고

저작권 협회에 등록하여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내주고 있죠

이때 발생한 수익은 전부 학생이 가져가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데뷔까지 가능하다는 것이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자체 기획사를 운영하여 다양한 현장으로

외부 실무 활동도 내보내주고 있습니다.

 

불후의명곡, 듀엣가요제 등 다양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가수들의 콘서트, 각종 행사 등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실전 실력과

경력을 탄탄하게 쌓고 있습니다.

 

음원 발매를 통해 데뷔가 가능하고

학교 자체 기획사를 통해

음악 적인 경력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죠.

 

또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에서 기획사 오디션도 진행을 합니다.

중,대형 기획사 관계자가 와서 봐주는 오디션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 경쟁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고

불합격을 한다고 해도 전문가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기회가 많고 경력과 데뷔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실용음악과를 찾고 있었다면 실용음악과 수시2차 원서접수를

한국예술사관학교에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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